공식 명칭은 '아이스런(Ice Run)'으로, 2018 무역센터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최초 미디어아트를 아이스링크에 결합을 시켜, 매일 17시~22시 사이 정빙 시간에는 미디어아트가 아이스링크 위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겨울철 데이트로 딱일 것 같네요.
매표소입니다. 이용요금 3,000원으로, 입장 2,000원, 스케이트화 대여 1,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비 대여 및 반납 장소입니다. 스케이트화만 유료이고, 헬멧 및 보호대는 무료입니다. 아이스스케이트 타다가 다치면 방문할 수 있는 의무실도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11시에서 22시지만, 탑승 시간은 45분 단위로 구분되서 있습니다. 각 타임 후 정빙시간이 있으며 17시~22시 사이 정빙시간에는 미디어아트쇼가 진행되는거죠.
보관함도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500원입니다.
스케이트장 모습입니다. 공간이 좁아, 매 타임별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 푸드트럭도 여러 대 준비되어 있어 출출하면 푸드트럭 음식 맛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 SM LED에 저렇게 실시간으로 스케이트장 모습이 방영됩니다.
참고로, 표는 티몬을 통해 미리 구입 가능하며 현장 결제시 LG 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임을 멤버십앱과 신분증 통해 증빙하면 포인트 차감 없이 50% 할인을 해준다니 꼭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LG유플러스에서 SNS업로드와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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